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문단 편집) === 초급자용 다이묘 === [[삼국지 시리즈]]의 위·촉·오 세력과 같이 이 게임의 입문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3세력들이다. 일명 '노부신겐신'이라고 부르는 메이저 급 세력이다. * [[오다 노부나가]] 주인공. [[삼국지 시리즈]]의 조조와 같은 포지션으로, 초기 시나리오의 세력은 적당히 약하지만 [[시바타 카츠이에|뛰]][[니와 나가히데|어]][[타키가와 카즈마스|난]] [[아케치 미츠히데|인재]][[하시바 히데요시|풀]] 덕택에 확장하면 확장할 수록 급격히 강해진다. 중기 시나리오 이후는 너무 강해서 노잼인 것도 마찬가지[* 또한 이때쯤 되면 [[마에다 토시이에]]가 돌아오고, [[가모 우지사토]]나 [[호소카와 후지타카]]에 [[삿사 나리마사]], [[모리 나가요시]]와 같은 무장들과, [[도요토미 히데나가|하]][[타케나카 한베에|시]][[구로다 간베에|바]] [[하치스카 마사카츠|부대]]가 완성되는데다, 바로 옆에는 노른자 인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당주도 먼치킨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너구리]]도 있어 가신단이 빽빽히 들어찬다]. 후기쯤 되면 그냥 엔딩을 최대한 빨리 보고 싶은 경우나 혼노지의 변을 발생시켜서 막장 상황을 즐기려는 사람 이외에는 잡을 일이 없다. 단점이라면 세력의 철포 의존도. 철포가 초월적으로 강력한 부대이긴 하지만 병과 적성이 좋은 장수가 적거나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하다던가 유지비가 지나치게 비싸던가 비 오면 무력화된다던가 등의 이유로 시리즈마다 단점도 상당한 편이라 우에스기나 타케다처럼 무뇌플레이를 하긴 힘들다. 조조의 경우 반동탁 시나리오의 동탁 정도 외에는 조조보다 강한 적 세력이 없지만 - 동탁도 내정이나 충성도, 민충등의 페널티 등이 많아서 상대하기 어려운 편도 아니고 - 오다는 우에스기나 타케다 등 게임 내 최강급으로 유명한 세력과 인접해있다는 점도 약간 난처한 부분. CPU의 경우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키요스 주변에만 머물러 있다가 타 세력에 집어삼켜지는 경우도 흔하다. 우에스기나 타케다보다 강하다고는 하기 힘든 세력이었지만 창조에 들어와서 드디어 인구 및 국력의 영향과 기술/병과별 특화 시스템의 폐지, 신 시스템인 정책, 전국전등의 혜택을 크게 받아서 드디어 게임 내 최강 세력이 되었다. CPU로서도 최강.[* 플레이어가 잡으면 혼노지이전까지는 노부나가 본인은 물론 아버지 노부히데의 시대때부터 어느 시나리오를 골라잡아도 쉬운 세력이지만, CPU의 경우 노부히데의 대에는 마츠다이라나 이마가와에게 잡아먹히기 일쑤이고, 오와리를 통일한 오케하자마/오다-도쿠가와 동맹 시나리오때 조차도 미노까지는 어찌어찌 진출해도 케바케로 그후 서진해온 다케다나 우에스기에게 결국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우에스기와 다케다의 지리적 여건이 크게 약화된 창조임에도, 이 두 세력의 CPU호전성이 워낙 무시무시하기때문) 오와리와 미노를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하는 천하포무 시나리오부터는 명실상부 최강세력으로 군림하게 된다.] 시기에 따라서 초기설정 혹은 이벤트로 도쿠가와와 동맹관계가 발생하는데, 사실 도쿠가와는 시리즈 대대로 돌림빵을 맞기 때문에 전력으로서는 큰 매력이 없다. 결국 적절한 타이밍에서 동맹을 끊고 집어삼키는 것이 좋다. 어찌되든 실제 역사대로만 진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노부나가 플레이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을 [[혼노지의 변]] 이벤트는 매 시리즈마다 발생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의도해서 보는 것은 어렵다. 실제로 일으켜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 게 속 편하다. 반대로 타 국 다이묘들에게는 기회의 장. * [[다케다 신겐]] 노부나가의 야망 전통의 양강중 하나. 처음부터 전방면에 뛰어난 [[야마가타 마사카게|올]][[바바 노부후사|스]][[나이토 마사토요|타]][[코사카 마사노부|급]] 인재 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빠른 내정속도와 그에 힘입은 군사력에 의한 빠른 확장을 막을 수 있는 다이묘가 사실상 없다. 기마 군단도 시리즈 대대로 강력한 병종으로 등장하며, 역사대로라면 산골 동네라 빈곤한 쿠니였을 터인 카이가 별로 국력면에서도 꿀리지 않고 오히려 금광의 존재로 부유한 지역으로 나오기 때문에 경제력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다.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한 코소슨 삼국동맹은 후기작(열풍전 이후?)에서는 당연히 나오며, 반대로 배신을 일삼아서 신뢰를 상실한 외교 정책은 ~~다이묘일 때는 의미 없는 신겐의 낮은 의리를 빼면~~ 구현되지 않아서 별 문제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사실 내정에서 저평가란 소리까지 듣는 우에스기보다는 이 쪽이 오히려 게임 보정치가 크다고 봐야 할 다이묘. 약점이라면 뛰어난 인재들이 모두 이른 시기에 태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속속들이 죽어나간다는 점 정도. 신겐이 죽을 때쯤 아군의 다른 주요 가신들도 함께 속속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미적거리고 있으면 난감해진다. [[다케다 카츠요리]]는 천도에서 어느 정도 상향되기는 했지만 신겐의 후계자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 다만 그 전에 이미 수많은 다이묘를 멸망시키고 가신을 흡수할 수 있어서 그다지 페널티도 안 된다. 또한 수명이 길고 예의 일족으로 불릴 정도로 전원이 우수한 사나다가는 혼인을 통하여 인척관계를 맺어두는 것이 좋다. 작품에 따라서 기마대 관련의 유지비 관리만 주의하면 약점이 없는 완전체. 혁신에서 너무 무쌍을 찍어서인지, 천도에서 카이의 촌락 구성을 미묘하게 만들어서 국력이 너프되기 시작했고 이후 창조에서 인구수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 영향을 직격으로 맞아 크게 약체화되었다. 거의 시골 산동네 수준. 물론 그럼에도 인재풀이 워낙 좋아서 상위권 다이묘이긴 하다.전국전도 발생타이밍을 맞추기가 약간 귀찮은 특정 전국전을 제외하면 수월한 편이며[* 다만 역사적 사실상 카와나카지마 전투 전국전에서 [[다케다 노부시게]]와 [[야마모토 간스케]]가 무조건 사망한다는 아쉬움은 있다.], 코소슨 삼국동맹이나 후반부의 노부나가 포위망 연합/우에스기 & 호조가와의 장기정전 등을 잘 활용하면 여전히 초보자라도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세력. CPU의 경우도 국력이 크게 약체화된 것 치고는 공격성이 무시무시하게 강해서 아버지 노부토라의 대라면 몰라도 시나노까지 진출한후 시작하는 신겐의 대에는 오다가 커지는 천하포무 시나리오 이전까지는 도카이도쪽의 세력(오다, 이마가와)이 상락에 성공하지 않는한 어지간하면 오다든 우에스기든 주변의 어지간한 강대세력도 다 때려잡고 서부일본의 패자[* 대부분 시마즈 가문이 이 위치를 차지한다.]와 자웅을 결하는 거대세력이 된다. 다만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사망이후 이벤트로 이마가와/호조와 동맹이 깨지게 되는데 이후 호조 가문과의 동맹관계가 회복되지않으면 간토를 정복한후 칼을 갈고 있던 호조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 [[우에스기 겐신]] 노부나가의 야망 전통의 양강중 하나. 전통적으로 다케다와 양강을 다투기 때문에 난이도는 없는 거나 다름없다. 계략이나 내정 관련의 인재가 빈약해서 다케다의 올스타급 장수진에는 비할 바가 안 되지만 전투력 하나만큼은 다케다를 능가하며, 특히 다이묘인 겐신이 대대로 사기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초기 세력의 크기나 경제력도 일반적으로 다케다보다 우위. 다케다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카키자키 카게이에|주요]] [[우사미 사다미츠|가]][[우에스기 사천왕|신]]들이 속속 죽어나가지만, 가문이 아예 멸망한 카이 다케다와는 달리 살아남았기에 [[우에스기 카게카츠]], [[나오에 카네츠구]], [[마에다 케이지]] 등 후기에도 어느 정도 쓸만한 인재가 있다. 특히 카게카츠는 후기작으로 갈 수록 상향되면서 혁신 이후로는 게임 내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장수에 들어간다. 다만 플레이어가 우에스기 가문을 선택하는 이유의 태반이 다이묘인 겐신에게 있기 때문에, 겐신이 죽으면 가문의 전력이 대폭 약화되는 건 물론이고 매력 자체가 확 줄어버린다는 게 단점. 게임을 시작하면 숙적인 다케다와 처음부터 전력으로 붙을 것인지, 아니면 다케다는 견제만 하면서 동북으로 원정을 떠날 지를 선택해야 한다. 무난한 선택은 후자. 부족한 지모계열 장수진을 커버해 줄 수 있는 모가미 요시아키를 비롯해 기마 상성이 좋은 난부, 다테가등을 흡수하면서 후방 적을 없애고 안전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는 적도 강한 데다 삼국동맹 등의 문제도 있어서 상당히 어렵지만 다케다 멸망만 시키면 그 뒤로는 플레이어가 최종보스인 난이도 0의 게임이 되어버리니 시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창조에서는 다케다와 마찬가지로 지리적 영향을 받아 상당히 약체화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초기 국력 자체는 다케다보다 우위고[* 다케다의 영지인 카이,시나노보다 우에스기의 영지인 남부 에치고/북부 에치고가 더 인구수가 많이 나오고 지성을 지을 공간도 많기때문. 이것은 다케다가 코즈케를 접수해도 마찬가지이며, 여기에 우에스기가 엣츄까지 먹는다면 말할 것도 없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시나리오중 처음부터 다케다의 국력이 우에스기의 국력보다 좋게 나오는 시나리오는 스루가를 먹은 상태인 <노부나가 포위망> 시나리오와 가상 시나리오인 <신겐 상락> 시나리오뿐이다.] 엣츄-카가, 노토-에치젠 루트를 타서 상락에 이르든 남부 오슈/데와의 아시나, 모가미, 다테등을 쳐서 인재들을 얻고 후방을 안정화시킨뒤 다음을 노리든 여러모로 플레이가 다케다보다 편하나, 창조의 주요 시스템인 전국전이 주요 다이묘들중에서도 탑을 달리는 헬난이도라[* 자세한 건 [[우에스기 겐신(노부나가의 야망)|이 항목]]참고. 이에 비해 신겐은 전국전 구성이 시나노를 날로먹음-코소슨 삼국동맹으로 후방안정화-카와나카지마에서 이벤트성 합전-오케하자마에서의 요시모토 패사이후 이마가와의 뒷통수를 치고 스루가를 먹음-상락의 구성으로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플레이가 수월하다.] 전국전을 무시하지않고 플레이하길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상당한 난관을 경험하게 된다.전국전을 포기한다는 전제하에서는 다케다/호조에게 외교 공작을 걸어 동맹만 맺어놓으면 나머지는 크게 어려울것도 없는 여전한 초보자용 세력이다. CPU의 경우, 강한 호전성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나중에는 지형적인 한계탓인지 다케다나 호조에게 밀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비교적 세가 미약한 초기 시나리오의 경우 난부나 다테가문에게 멸망당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